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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여제" 박세리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고향 대전의 맛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 2일 방영된 <백반기행>에서 박세리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60년 전통의 순댓국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자신의 인생 2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0년 전통의 순댓국, 어머니의 손맛을 떠올리게 하다

     

    박세리는 <백반기행>에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의 한 순댓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박세리가 어릴 적부터 즐겨 찾던 곳으로, 순댓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 식당의 순대는 매일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박세리는 순댓국과 함께 머리 고기무침을 맛보며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LPGA 첫 진출, 영어 울렁증과 18시간 운전 트라우마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19살에 미국 LPGA 투어에 진출했을 당시 겪었던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박세리는 "처음에는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며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8시간 동안 차를 운전했던 적이 있다"며 당시의 트라우마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박세리는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골프 여제"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빌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의 골프 제안을 거절한 이유

     

    박세리는 과거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에게 함께 골프를 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골프 선수 박세리"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세리는 "당시에는 선수로서의 목표가 더 중요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제는 골프를 내려놓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

     

    박세리는 <백반기행>에서 자신의 인생 2막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박세리는 "이제는 골프를 내려놓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골프 선수로서의 삶은 정말 행복했지만, 이제는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백반기행> 대전 편, 다시 보기

    <백반기행> 박세리 편은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세리의 추억이 담긴 대전의 맛집과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세리 편 다시 보기: TV조선 홈페이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2회방송일 2025.02.09 (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추억은 맛있다! 조혜련의 안양군포 밥상_허영만의 백반기행 282회 예고 TV CHOSUN 250209 방송 못하는 게 없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조혜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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